신한금융그룹, 대한하키협회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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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대한하키협회 공식 후원

김현동 기자   citizenk@
입력 2021-04-07 11:08

향후 4년간 대한민국 필드하키 국가대표팀 후원
스키·탁구·배구·클라이밍에 이어 하키 종목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과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대한민국 하키대표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하키협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은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은메달,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여자 은메달,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을 보여준 효자종목이다.
신한금융은 본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서 향후 4년간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이 출전하는 국내 대회 및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하키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하키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대한민국 하키대표팀 선수들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및 2024년 프랑스 올림픽대회 출전권 획득 등 각종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구 명예회장의 차녀 혜정씨가 어머니이고, 구자홍 전 LS그룹 회장이 외삼촌이다. 기부천사로도 유명하고 자신 명의의 공익신탁('이상현의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공익 신탁')에 가입해 있기도 하다.

신한금융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 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산악연맹 4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왔으며, 금번 대한민국하키협회 후원 협약을 더해 비인기 종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신한금융그룹, 대한하키협회 공식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대한하키협회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신한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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