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공동 장애인 일자리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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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공동 장애인 일자리창출 앞장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21-04-08 08:54

코레일 전국 역사 ‘섬섬옥수’에 마음톡 앱 도입 예정


KT 노사가 공동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KT는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사진)를 체결했다.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는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KT가 지난 7월 개발한 청각장애인 소통지원 앱 마음톡을 확산하는데 집중한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네일케어 숍 '섬섬옥수'에 근무하는 청각장애인이 마음톡 앱을 이용해 고객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섬섬옥수는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고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현재 부산역, 대전역, 익산역, 용산역에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KT희망지음 신임 이사장으로 김해관 전 KT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 KT는 KT희망지음을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희망지음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2월 설립됐다.김은지기자 kej@dt.co.kr

KT-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공동 장애인 일자리창출 앞장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왼쪽부터) 김범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조위원장,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최장복 KT 노동조합위원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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