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인공지능 자장가 앨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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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인공지능 자장가 앨범 선봬

황병서 기자   bshwang@
입력 2021-04-08 09:44
지니뮤직, 인공지능 자장가 앨범 선봬
지니 뮤직 제공

엄마의 사랑과 아기의 숨결이 느껴지는 AI(인공지능) 자장가 앨범이 국내 최초 출시됐다.


8일 지니뮤직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업보트 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사업부가 협업해 AI 자장가 앨범 '아기동물 자장가 모음집'을 출시했다. 앨범에는 AI가 작곡한 '아기 사자의 반짝반짝 작은 별', '아기양의 Hush Little Baby(허쉬 리틀 베이비)' 2곡을 비롯해 한국어, 영어버전 자장가가 총 20곡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엄마와 아기가 꿀잠을 잘 수 있도록 고양이, 해마, 강아지, 사자, 양이 행복한 자장가를 선사하는 콘셉으로 제작됐다.
자장가를 작곡한 AI작곡 시스템 아이즘(AISM)은 방대한 작곡이론을 학습하고 스스로 멜로디를 만들 수 있고, 취향 작곡 모드로 기존의 노래를 학습해 비슷한 느낌의 노래를 제시할 수도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아기 사자의 반짝반짝 작은 별, 아기양의 허쉬 리틀 베이비는 원곡 반짝반짝 작은 별, 허쉬 리틀 베이비 자장가 느낌을 살리면서 엄마가 불러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자장가로 재탄생했다.


한편 아기동물 자장가 모음집은 5편의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아기공룡 드래곤디와 귀여운 아기고양이, 강아지들이 같이 자장가를 들으며 잠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해일 지니뮤직 컨텐츠1본부 본부장은 "AI 자장가 앨범에는 엄마의 목소리와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하모니를 이룬 곡들이 주로 담겨있다"며 "엄마가 자장가를 부르며 아기를 다독이며 재우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AI작곡 이후 전문 작곡가의 편곡과정도 거쳤다"고 설명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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