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상품으로 시장 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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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상품으로 시장 선점 나선다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21-04-08 10:29

1월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하고 마이데이터 시장 진입 지원 나서
마이데이터 상품 4종, 마이데이터 및 혁신금융 서비스에 활용 가능


쿠콘,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상품으로 시장 선점 나선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돕는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인신용정보 전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관련 기업·기관은 시스템 구축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개발, 운영, 관리 부담도 있다.
쿠콘은 이들 기업이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마이데이터 관련 기업·기관별로 요구하는 인프라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금융기관 △데이터 보유기관 △마이데이터 사업 미인가 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쿠콘의 상품은 △금융기관이 핀테크 서비스와 연계해 금융상품 판매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F-인포' △데이터 보유기관이 개인신용정보 전송 요구권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픈API 플랫폼 '마이데이터 오픈 박스' △쿠콘과 제휴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운영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마이데이터 플러그인'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450여 데이터 보유기관을 한 번에 연결하고 통합운영관리 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올인원' 등 4종이다.
이들 상품을 도입하면 시스템 개발·구축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쿠콘이 제공하는 3000만 건의 빅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다.

쿠콘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기관의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면서 "실제로 쿠콘닷넷을 통한 마이데이터 상품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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