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도 피곤해요…안마의자 3대 중 1대는 30대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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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도 피곤해요…안마의자 3대 중 1대는 30대가 샀다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21-04-08 14:14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코지마는 올해 1분기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비중이 전체 3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40대는 23.3%, 60대는 23.7%, 50대는 18.5% 순으로 집계됐다.


젊은 세대의 안마의자 구매가 두드러진 데에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뜻의 '편리미엄' 추세에 따라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 취미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신가전에 대한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0~40대 유입이 늘어나며 안마의자 취향에도 변화 조짐이 보인다. 코지마가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컴팩트 안마의자 코지체어는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판매 상위 모델로 등극했다. 기존 안마의자보다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실은 물론 안방, 서재, 게임룸 등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고 마사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클라이너 체어로 활용 가능해 30대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는 설명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시장 초기에는 안마의자를 부모님 효도 선물로 여겼지만, 이제 젊은 고객들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가전으로 안마의자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최근 웨딩 시즌을 맞아 혼수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예비 부부와 함께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돼 젊은층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젊어도 피곤해요…안마의자 3대 중 1대는 30대가 샀다
안마의자 구매 고객의 34%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지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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