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단일화했던 조정훈 의원 “시민 여러분의 메시지 겸손하게 받겠다…새로운 정치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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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단일화했던 조정훈 의원 “시민 여러분의 메시지 겸손하게 받겠다…새로운 정치 위해 노력”

김미경 기자   the13ook@
입력 2021-04-08 11:00
범여권 단일화에 참여했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8일 "시민 여러분의 메시지를 겸손한 마음으로 받겠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오늘부터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끝이 났다.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시민 여러분의 메시지를 겸손한 마음으로 받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어 "저는 이번 선거를 부끄러운 선거라 생각했고 이 부끄러운 선거를 의미있게 바꾸는 길은 시민 여러분들의 퍽퍽한 삶을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개선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서울시장선거에 도전했다"며 "주4일제, 1인가구 역차별 폐지, 반려동물 의료보험제도, SH 상장을 통한 아파트매입, 쓰레기 재활용 포인트제 도입 등 서울과 대한민국 시민들의 삶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8가지 정책들을 제시했다. 비록 제시한 정책을 실현시키는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위 정책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또 "시민 여러분들께서 어떤 정치를 원하시는지 분명히 말씀해 주셨다"며 "상대편 비난보다는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 힘을 가졌다고 오만하지 않는 정치, 타협을 통해 한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 이념 대결이 아닌 문제해결 정치, 아는 체 하고 가르치려 들지 않고 국민들 뜻을 받드는 정치를 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조 의원은 "끝은 늘 그렇듯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대전환은 그런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오늘부터 노력하겠다. 지난 1월 31일 출마선언 후 단일화까지 36일 동안 유권자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범여권 단일화했던 조정훈 의원 “시민 여러분의 메시지 겸손하게 받겠다…새로운 정치 위해 노력”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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