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올리브영이 가정의 달을 관통하는 선물 키워드 '건강'을 주제로 대규모 캠페인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 새로고침'은 올리브영이 시즌 콘셉트에 걸맞은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추천하고 주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가정의 달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의 기념일이나 부모님, 친구 등 선물 받는 사람의 건강 고민 등을 고려해 상품 추천과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먼저 7일부터 13일까지 눈·간·활력·혈행 등 기능별로 세분화한 건강식품과 건강 차(茶), 프리미엄 구강용품 등 대표 상품 80여종을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기획해 특가에 선보인다.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루테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특정 기능 개선을 내세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별해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의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면 성분 등을 고려한 최적의 건강식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도 펼친다. 7일부터 건강식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메가3·밀크시슬·유산균·효소 등 6개 상품 체험분으로 구성된 '건강 새로고침'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5월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물인 건강식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건강식품도 가장 쉽고 빠르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