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부터 20분까지 SBS TV, TV조선, JTBC, 채널A, 연합뉴스TV, YTN, OBS 등 7개 채널이 중계한 윤 전 총장의 기자회견 시청률 합은 11.0%였다 총 258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채널별로는 TV조선 시청률이 3.3%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시청률은 한 주 전 동시간대 시청률 7%보다 4%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시청자 수로는 89만 명이 더 본 것이다.
전국에서는 경북 시청률이 19.8%로 가장 높아 수도권 시청률(9.6%)과 큰 차이를 보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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