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美 부동산 투자...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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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美 부동산 투자...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김수현 기자   ksh@
입력 2021-07-12 19:38
소액으로 美 부동산 투자...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삼성증권은 전세계 리츠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상장돼 있는 리츠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펀드는 미국 180여개의 상장리츠 중 40여개를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종목당 편입비중을 1~ 10%로 제한하고, 유동성을 고려해 시가총액 3억달러 이상만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다.
위탁운용사인 누버거버먼사는 관리자산이 40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대한 노하우를 구축한 운용사다.



리츠란 주식 등을 발행해 모집한 자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구입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입과 매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으로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부동산투자에 특화된 투자회사 또는 투자신탁을 말한다. 리츠는 모든 스타일의 주식과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분산투자에 효과가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리츠는 배당가능한 이익의 90%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해야 법인세가 면제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리츠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 정상화에 따른 가장 유망한 투자처이기도 하다"고 펀드 판매 배경을 밝혔다.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펀드는 삼성증권 전지점과 온라인 채널인 POP HTS와 엠팝(mPOP)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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