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이냐 일임이냐’…파운트 투자자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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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이냐 일임이냐’…파운트 투자자 선택은?

김수현 기자   ksh@
입력 2021-07-15 17:16

투자일임 출시 6개월만 고속 성장세
수익계좌 비율 자문 90.4%, 일임 87.5%


‘자문이냐 일임이냐’…파운트 투자자 선택은?
파운트 제공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의 투자일임 서비스 가입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5일 파운트에 따르면 기존에 제공하던 투자자문과 올해부터 시작한 투자일임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임 투자금액이 자문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일임은 고객으로부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권을 일임받아 투자자별로 구분해 운용하는 방식으로, 투자금만 입금하면 고객의 별도 동의 없이 매매부터 운용까지의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최소 투자금액이 500만 원으로 다소 높지만 그만큼 투자에 들이는 시간을 아끼면서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투자일임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파운트 투자자들의 일임 계약 비율은 14.8%, 투자금액 비율은 45.9%까지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문과 투자일임 투자자들의 6개월 평균 투자금액은 각각 130만 원, 778만 원이었다. 6개월 동안의 수익계좌 비율은 투자자문이 90.4% 투자일임은 87.5%로 집계됐다.
강상균 개인자산관리사업본부 본부장은 "파운트 앱 이용자들이 운용방식이나 상품, 자금 규모 등에 따라 본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문과 일임 서비스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 투자자 개인의 금융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꼼꼼히 따져보고 최적의 투자 상품을 선택한 후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자문이냐 일임이냐’…파운트 투자자 선택은?
파운트 투자 운용 현황/ 파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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