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추가 백신 스와프…8만1000회분 도입

유선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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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추가 백신 스와프…8만1000회분 도입

유선희 기자   view@
입력 2021-07-22 15:09
이스라엘과 추가 백신 스와프…8만1000회분 도입
지난 1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화이자 백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스와프(백신 교환) 협약을 맺은 가운데 화이자 백신 8만1000회분이 지난 21일 추가로 도입됐다. 백신을 추가로 도입했다는 사실은 도입되고 하루가 지나서야 공개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22일 "어제(21일) 개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분과 더불어 한국과 이스라엘 백신 교환을 통한 화이자 백신 8만1000회 분이 추가로 도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달 7일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1000회분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백신 스와프로 받은 화이자 백신은 총 78만2000회분으로 늘었다.


이스라엘은 자국이 보유한 화이자 백신 가운데 유효기간이 이달 31일까지인 제품을 우리 정부와 교환하기로 한 바 있다. 정부는 같은 물량의 화이자 백신을 9∼11월 이스라엘 정부에 반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당초 개별 계약한 화이자 백신의 도입 계획은 설명했지만, 백신 스와프를 통해 추가 물량이 들어오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7월 6일 체결된 백신 교환 연장선에서 지난 7일 도입된 약 70만회분에 이어 21일 추가로 8만회분이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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