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무너진 윤석열…이재명에 1위 내주고, 격차도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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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무너진 윤석열…이재명에 1위 내주고, 격차도 벌어져

김미경 기자   the13ook@
입력 2021-07-22 15:40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내림세가 확연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1위를 내줬을 뿐 아니라 격차마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일 공개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조사기간 19∼21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이 지사가 27%로 1위, 윤 전 총장은 19%였다. 이 지사는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내려 20% 지지선이 무너졌다. 두 후보 간 격차도 오차범위 밖인 8%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주와 같은 14%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4%,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 동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유승민 전 의원이 2%로 동률을 보였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의 열세가 두드러졌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46%로 33%인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이 전 대표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도 이 전 대표가 42%로 34%인 윤 전 총장에 우세했다.



범진보 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3%, 이 전 대표가 18%,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4%, 추 전 장관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3% 동률이었다. 범보수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2%, 홍 의원·유 전 의원이 10%로 동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최 전 원장이 6% 동률이었다.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등 헌법기관장 출신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 사퇴 후 개인의 소신에 따른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51%,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기관장의 대선 출마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43%였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20% 무너진 윤석열…이재명에 1위 내주고, 격차도 벌어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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