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야인이즈백` 박준규, `야인시대` 쌍칼로 컴백

입력 2021-07-22 13:30

배우 박준규가 서울 강남구 공유먼트 청담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 8월호 표지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심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복고풍 신간 표지 '야인 스페-샬(특별판)'을 공개했다. 표지 속 모델은 20여 년 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 종로 우미관파 4인방 '김두한' 안재모, '쌍칼' 박준규, '문영철' 장세진, '김영태' 박영록이다.

<야인시대>는 2002년 7월 29일부터 2003년 9월 30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실존 인물인 김두한을 주인공으로 하여 일제강점기부터 제4공화국까지의 혼돈의 시대를 박진감 있게 그려, 최고시청률 57.1%를 찍은 히트작이다.

맥심 8월호 '야인 스페-샬' 표지 화보 촬영현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야인 이즈 백>에서 7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야인 이즈 백>은 <야인시대> 속 킹두한(김두한 '안재모' 분) 크루가 2021년에 나타나 어수룩하게 현실에 적응하고 유튜브 채널도 해보는 B급 감성 코믹 페이크 다큐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