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600명대!…어제보다 단 한 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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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600명대!…어제보다 단 한 명 줄었다

유선희 기자   view@
입력 2021-07-24 10:26

비수도권 증가세 커지며 전국적 대유행 우려 심화
신규확진 1629명…누적 18만7362명, 위중증 증가세
백신 1차 접종 1686만4368명으로 전체 인구의 32.8%


오늘도 1600명대!…어제보다 단 한 명 줄었다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630명)보다 단 1명 줄어들며 16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629명 늘어 누적 18만7362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무서운 가운데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늘면서 전국적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하루 뒤인 25일에는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을 확정한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212명을 기록한 데 이어 18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간 하루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65명에 이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573명, 해외유입 56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규모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총 2068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 증가로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27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2220건으로, 직전일 4만4387건보다 2167건 적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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