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일임형 ISA 수익률 평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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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일임형 ISA 수익률 평균 30%

김수현 기자   ksh@
입력 2021-08-31 10:10
7월말 일임형 ISA 수익률 평균 30%
금융투자협회 제공

올해 7월 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이 평균 30%로 집계됐다. 특히 대신증권의 누적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금융투자협회는 31일 '2021년 7월 말 기준 일임형ISA MP 누적수익률'이 평균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는 출시 3개월이 경과한 23개사의 192개 MP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증권 13개사의 114개와 은행 10개사의 78개다.

일임형 ISA의 누적수익률은 6월 말(30.11%)과 비교하면 0.11포인트 하락했다.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세계증시가 델타변이 확산과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 간 상쇄효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53.27%, 고위험 43.03%, 중위험 26.40%, 저위험 14.20%, 초저위험 7.79%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로는 대상 MP 총 192개 가운데 약 84.9%에 해당하는 163개의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대신증권이 38.86%로 1위로 집계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리서치센터의 중장기 전망을 바탕으로 자산군별 지역별 섹터별 자산배분을 지향하고 있다"며 "자산배분전략에 적합한 펀드 분산투자, 주기적인 성과 측정과 함께 이벤트 발생 시 모니터링을 통해 전략적 리밸런싱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1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유형별 누적수익률 상위사들을 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의 투자로 출시 이후 115%의 수익률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 이후 88.22%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A'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8.2%, 국내채권형펀드 16.4%, MMF 16%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39.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저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안정추구A' MP가 국내채권형펀드 32.7%, MMF 20.1%, 해외주식형펀드 17.6%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22.5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저위험)' MP가 국내채권형펀드 46.8%, RP 20.6%, 해외주식형펀드 12.6%, 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15.25%의 수익률을 보였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7월말 일임형 ISA 수익률 평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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