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공 6개만 던지고 구원으로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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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공 6개만 던지고 구원으로 7승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1-09-26 19:47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공 6개만 던지는 행운의 구원승으로 시즌 7승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팀이 2-4로 뒤진 6회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곧바로 7회초 뒤집기에 성공한 뒤 8-5로 승리하면서 김광현은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7패)째로 평균자책점은 3.56에서 3.53으로 끌어내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15연승을 달성했다. 15연승은 세인트루이스가 1935년 작성한 14연승을 뛰어넘는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22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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