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 동반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품질경영학회(KSQM)가 국내 소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품질만족지수는 성능·신뢰성·내구성 등 '사용품질'과 이미지·인지성·신규성 등 '감성품질'을 나눠 측정한다.
신도리코는 사무용복합기 부문에서는 올해 수상을 포함해 역대 총 1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국내 최초로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선보인 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유지비는 줄인 사무용복합기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프린팅 환경 최적화를 위한 통합문서관리 및 스마트 오피스·문서 보안 솔루션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사무용 외에도 교육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신도리코 홍보실 관계자는 "향후에도 높은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D&3D 전문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박선영 신도리코 홍보실 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도리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