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 사업단은 지난 12일 웨스틴조선서울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환경연구원(KEI)과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는 '접경과 환경: 탄소중립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과 국제협력에 관해 열띤 주제발표를 가졌다.
특히 2020년에는 토론자로 그리고 2021년에는 발표자로 참여한 구겐하임 학자인 리스 존스(Reece Jones)는 한반도의 DMZ를 타국의 국경장벽의 사례들과 비교함으로써 그 세계적 맥락에 대해 통찰력 있는 논지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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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회의는 '접경과 환경: 탄소중립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과 국제협력에 관해 열띤 주제발표를 가졌다.
특히 2020년에는 토론자로 그리고 2021년에는 발표자로 참여한 구겐하임 학자인 리스 존스(Reece Jones)는 한반도의 DMZ를 타국의 국경장벽의 사례들과 비교함으로써 그 세계적 맥락에 대해 통찰력 있는 논지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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