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콜링`에서 공연하는 DJ AIN

입력 2021-12-09 19:30

DJ AIN(아인)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VASSMENT one(베이스먼트원)에서 진행된 'Seoul Calling(서울 콜링)' 공연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다. AIN은 프로듀서와 DJ로 활동 중이며, 2019년 Antiheroes 크루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DJ 문화기획으로서 국내 유일의 DJ 활동 순위 사이트인 디스코어(DISCORE)와 디제이 전문회사인 디제이코리아(DJ KOREA)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DJ AIN, BRIXX, OVERDRIVE, KADE, CATALYST, N/A, BLACK KEY 등이 참여했다. 공연을 기획한 DJ CATALYST(카탈리스트)는 "이번 행사가 영업에 집중하는 현재의 DJ씬을 다시 원래 궤도로 돌리고 새로운 도전들이 시작되는 기폭제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VASSMENT one은 디제이코리아와 협업으로 파이오니어(Pioneer) 프로 사운드 시스템과 다수의 도전적인 엔지니어들이 설계와 튜닝에 참여해, 고품질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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