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보핍포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등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어 데뷔 12년 만인 지난해에 솔로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유민은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하기도 했다.이영석기자 ys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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