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뮤직은 20일 "유리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 정상급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지원을 받아 가수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팝뮤직은 "본인의 색이 한층 깊어진 음악과 영상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리사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2만명에 달한다. 그는 2015년부터 코스튬플레이 모델로 활동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팝뮤직에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DJ 클래지와 호란,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스웨이 등이 소속돼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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