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40대의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탄탄한 몸매를 뽐내 관심을 끌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1.1.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이 몸 다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약 1년 3개월 전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의 몸매를 과시한 사진을 다시 올린 것이다.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캡처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캡처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캡처
에바 포필엘은 "2020년, 2021년 바디프로필 수정본 사진들 나와서 한동안 계속 올라올꺼에여~ 이해부탁해요"라고 했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1세다. 운동으로 다져진 각진 등 근육과 쇄골 라인이 압도적이다.
에파 포피엘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지난달 2020년, 2021년과 같은 몸매를 되찾겠다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다시 1일!!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올렸다.
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에서 FC 월드 클라쓰 팀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살 어린 한국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