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22일 자신의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건아는 깜놀. 집에가고 싶은 로아. 카메라 앞 직업병 엄마.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시부모님 넘나 고생 많으셨어요. 아주 그냥 알라뷰 합니다아"라며 "경조사 가면 맨날 만나는 예쁘고 멋진 이모 삼？들. 의리의리"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열심히 사회 봐주신 우리 임우일 오라버니. 고생하셨어요. 어서 좋은 베필 만나길 바라요.."라며 "우일오빠가 시킨다고 열심히 용돈 걷어주신 우리 쌈짱 문재오빠도 너무 감사합니댜. 오빠도 쫌 어서 가세요..？ㅋㅋ"이라며 고마움과 표했다.
안소미는 특히 여러 해시태그와 함께 '#개그콘서트 파이팅'을 같이 올리며 개그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또 다른 글에서 "바쁘신 와중에 저희 건아의 돌잔치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마음써 주신 모든 이모 삼촌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저희 가족에게 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고 바르고 현명한 아이로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둘째 돌잔치에 와준 하객들에 감사를 전했다.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씨와 결혼했으며, 딸 로아와 아들 건아를 슬하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