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임영웅의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해운대 수목원에 안심테이블 3세트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수목원에 놀러온 부산 시민들이 쉴수있도록 경치 좋은곳에 자리를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이외에도 부산연탄은행에 매년 김장김치후원과 연탄후원을 하고있으며 매월 독거노인 도시락 나눔 봉사와 현금 후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누적 기부금액은 1020만원에 달한다.
이에 앞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부산남수해'는 최근 해운대 안심수목원에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기획의 일환으로 '안심이 테이블' 4개를 기부했다. 한편 해운대수목원은 해운대구 석대동 일대 62만8000여㎡(19만평)에 작년 5월부터 조성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