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벚꽃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는' 스타는?' 설문에서 총투표수 20만5823표 중 8만964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만4384표(36.14%)를 획득한 정동원, 3위는 2만3332표(11.34%)를 받은 양준일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의 매력으로는 '다정다감'이 96%로 1위에 꼽혔고 '따스하다'와 '센스 있는'이 각각 2%, 부드러운 1% 순이었다. 영탁은 매력 순위에서도 '다정다감'에서 4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쾌활한 36%, 따스하다 8%, 착하다 6%, 부드러운 2%, 센스 있는 2% 순이었다.
영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구경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영탁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차로 옆 인도에 있는 벚꽃 나무를 손으로 만져보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영탁의 팬들은 "꽃보다 박영탁",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이쁘탁", "존잘남의 봄나들이"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영탁이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나무를 풍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