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6만 927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61주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됐다.
2위는 26만1022표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고 김호중(18만4734표), 영탁(9만4641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1787표), 뷔(방탄소년단, 2만9108표), 송가인(2만7238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5653표), 이병찬(1만5118표), 진(방탄소년단, 1만284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548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5513개), 김호중(1만8277개), 영탁(1만105개), 송가인(3166개), 뷔(2811개), 지민(2798개), 이병찬(2067개), 이솔로몬(1444개), 진(128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25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36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8일 135만 명 달성 후 17일 만의 또다시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5월 25일 기준 606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지난 22일 기준 총조회수 14억3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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