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의 신곡은 비가 내릴 때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애타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 될 전망이다.
플렉스엠은 "비가 올 때마다 많은 음악팬들의 감성을 적실 새로운 '비 시즌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임한별은 컴백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서울과 대구 등에서 버스킹 투어에 나선다.
한편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을 히트시키며 명품 발라더로 주목받았다. '걸스플래닛999'의 보컬 마스터로 활약한 것은 물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임한별의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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