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히트상품] 콘텐츠만 20만개… 맞춤기능도 으뜸](http://contents.dt.co.kr/images/202206/2022062302101831029002[1].jpg?var=3428 "[2022 상반기 히트상품] 콘텐츠만 20만개… 맞춤기능도 으뜸")
U+모바일tv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서비스 'U+모바일tv'는 △80여개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편의 콘텐츠뿐 아니라 개선된 이용자 인터페이스, 추천 기능 등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는 80여개의 실시간 TV 채널과 매일 업데이트되는 VOD(주문형비디오) 약 20만 편을 시청할 수 있다. TV 다시보기, 최신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어린이 콘텐츠, 스포츠 콘텐츠 등의 다양한 종류의 VOD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생시간 10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UI도 개선했다. U+모바일tv는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한다. U+모바일tv 앱을 실행하자마자 '시청중인 콘텐츠 이어보기'를 통해 이전에 보던 장면부터 이어보고, '찜한 콘텐츠 찾기'를 눌러 이전에 '찜'했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와 같은 시리즈물을 연속해서 시청하는데 편리한 기능도 제공한다.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화 바로보기' 버튼을 통해 끊김 없이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다. 영화나 VOD의 경우 보고 싶은 장면 이미지를 찾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탐색이 손쉽고, 원하는 장면만 골라서 보기 수월하다. 고객 시청 기록, '찜' 한 영상 등 시청 경험이 적용된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장르, 배우, 감독, 시대 등 다양한 기준으로 영상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형 추천 기능도 탑재했다.
TV와 모바일간 끊김 없는 시청을 지원하는 심리스(seamless) 서비스도 U+모바일tv의 강점이다. IPTV(인터넷TV) 서비스 U+tv와 연계를 통해 U+tv 내 콘텐츠와 구매 연동 및 상호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통일된 UI로 집 안팎에서 편리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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