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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의료 `AI 얼라이언스` 결성

안경애 기자   naturean@
입력 2022-06-23 13:34
SK㈜ C&C, 의료 `AI 얼라이언스` 결성
김완종(왼쪽부터) SK(주) C&C 디지털뉴비즈부문장, 이예하 뷰노 대표, 장민홍 루닛 최고사업책임자, 김태규 딥노이드 전무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 C&C 제공

SK㈜ C&C가 국내 대표 의료 기업들과 '의료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의료 AI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SK㈜ C&C는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인 딥노이드, 루닛, 뷰노와 의료 AI 생태계 조성과 사업에 협력키로 하고 MOU(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완종 SK㈜ C&C 디지털뉴비즈부문장, 윤동준 SK㈜ C&C 헬스퀘어그룹장, 김태규 딥노이드 전무, 장민홍 루닛 최고사업책임자, 이예하 뷰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분당 SK-u 타워에서 진행됐다.



4개사는 의료 AI 분야 글로벌 산업·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공동 세일즈·마케팅을 추진한다. 우선 협력 솔루션은 △뇌질환(뇌출혈, 뇌위축) △흉부질환 △유방암 △척추질환 영상 판독 AI 솔루션이다. 이들은 모두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각사 의료 AI 솔루션을 종합해 의료기관 맞춤형 의료 AI 패키지 상품도 개발한다. 이렇게 되면 병원들이 필요에 따라 부위·질환별 의료 AI 솔루션을 쉽게 선택해 도입할 수 있게 된다.

4개사는 앞으로 협력 대상 솔루션 범위를 넓히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각사 솔루션간 호환성을 높이고 의료기관 규모 및 전문 진료과목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완종 SK㈜ C&C 디지털뉴비즈부문장은 "의료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병원이 의료 AI 솔루션을 선택하고 도입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의료 AI 기업들과 함께 국내 의료 AI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고, 기술 및 시장 경쟁력도 함께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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