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열기 검색열기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허 확보 `쾌속`…2.5개월 특허확보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22-06-23 10:06

특허청, 우선심사 대상 지정, 공고
국가 지원 및 국내 생산기업에 한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특허는 심사 2.5개월 만에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허청은 23일부터 1년 간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분야 특허출원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균 10개월 걸리던 특허심사 기간이 우선심사 적용을 통해 2.5개월 앞당겨지게 됐다.

우선심사 대상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특허출원과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를 생산하거나 임상·허가 등 생산을 준비하는 기업이 출원한 특허에 해당한다.


앞서 특허청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등의 긴급상황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백신·치료제 개발과 생산 역량은 보건 안보와 직결돼 있어 여전히 국산화가 필수적"이라며 "특허청은 백신 주권 확보을 확보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허 확보 `쾌속`…2.5개월 특허확보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