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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첫 자문위원회 개최

윤선영 기자   sunnyday72@
입력 2022-06-23 13:22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첫 자문위원회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2' 기획을 위한 첫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오는 11월 예정된 '컴업(COMEUP) 2022' 기획을 위한 첫 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투자자, 연사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1997년 '벤처창업대전'으로 시작 후 2019년 컴업으로 개편했다.
컴업은 지난 3월 코스포가 민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그간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형태의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민간 주도, 정부 조력 시스템으로 전환됐다.

코스포는 컴업을 스타트업 생태계를 총망라한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 컴업 2022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연사 섭외까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자문위원회는 컨퍼런스·스타트업·오픈이노베이션·글로벌홍보 4개 분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도 도모한다.

총 53명으로 구성된 컴업 2022 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장은 박재욱 쏘카 대표가 맡는다. 이와 함께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마이크 김 구글 포 스타트업 아태총괄, 안성우 직방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장영준 뤼이드 대표,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이사,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등이 자문위원으로 대거 합류한다.


올해부터 해외 연사 섭외와 해외 스타트업 선발을 적극 확대해 미래 트렌드를 조망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위상을 제고한다. 또 해외 스타트업 행사와 교류 확대, 피칭 컴피티션 도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강화, 비즈니스 매칭 증대, 파트너 참여 다양화 등도 추진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컴업 2022는 우리 스타트업이 총출동해 꾸미는 행사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빛나는 역량을 세계에 증명하는 기회이자 전세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컴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올해부터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컴업은 미래 주역인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역량을 결집한 혁신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컴업을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업 2022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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