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열기 검색열기

결별했던 김종인, `윤핵관` 장제원 주도 포럼서 강연

박양수 기자   yspark@
입력 2022-06-27 06:18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리는 당내 의원모임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강연한다.


이 포럼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어 김 전 위원장 초청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 전 위원장은 대선 과정에서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나, 두 사람은 대선이 치러지기 전인 지난 1월 결별했다.

김 전 위원장과 장 의원은 대선 기간에 캠프 인선 등을 두고 자주 충돌했는데, 이번 초청 강연을 위해 장 의원이 직접 나서서 김 전 위원장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제적인 경제·안보 위기 속 대한민국의 혁신 담론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포럼 회원인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날 모임에 참석해 김 전 위원장 강연을 청취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윤한홍 이철규 배현진 의원 등 당내 친윤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상당수가 참여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결별했던 김종인, `윤핵관` 장제원 주도 포럼서 강연
발언하는 김종인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