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올해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2999점을 기록하며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올 들어 7개월 연속 기부 천사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30일간 평균 투표수에서는 8973만8291표를 기록했다.
최애돌 셀럽은 7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최애돌 셀럽 누적 기부 금액은 30회, 1500만원이다. 임영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고속터미널역에서 확인 가능한 CM보드 광고와 더불어 3000만표 이상 달성으로 용산역 미디어월 광고를 추가로 진행한다.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하는 6월 생일 연예인 중 투표수 1위를 달성,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 16일 생일을 맞이한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을 받아 5억5167만9890표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6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 집계 결과에 따라 '6월의 기적'으로 등극한 것이다. 임영웅은 이외에도 소아암 백혈병 환아의 외래비 지원에 누적 3560만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기부한 돈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으로 지원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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