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뷔는 총 투표수 12만3639표 중 5만4715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만4176표를 획득한 가수 송가인이 차지했고 김희재(2776표), 트와이스(2443표), 박창근(2385표), 박장현(1707표), 화사(945표), 아이유(858표), 강다니엘(662표), 이승기(557표), 소녀시대 윤아(472표), 세븐틴(379표), 아스트로 차은우(289표), 김종국(265표), 블랙핑크(240표), 우주소녀(225표), 수지(214표), 빅뱅(147표), 몬스타엑스(121표), 청하(63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뷔는 앞서 영국 누비아 매거진이 155개국에서 실시한 투표를 통해 '가장 잘생긴 K팝 아이돌'에 선정된 바 있다. 뷔는 2017년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뷔의 인기는 다른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뷔의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공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1억4000만 뷰를 돌파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K팝 역사상 최단기간인 318일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또 직캠 사상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넘어선 150만 '좋아요'를 기록, K팝 직캠 사상 최다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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