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 인접 1100세대 대단지 아파트
<사진=서한>
서한이 이달 충북 청주 오송에 '오송역 이다음 노블리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KTX·SRT 오송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의 개발이 진행되 향후 교통망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 오송역 일대에 진행 중인 KTX역세권 개발사업(2023년 완공)과 향후 중싱상업지구, 오송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오송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와 오송제2생명과학일반산업단지, 오송 바이오 산업당지 등과 인접한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내 수영장과 골프장, 스카이라운지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함꼐 조성된다"며 "삼성에버랜드 조경사업팀과 협업한 조경 역시 단지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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