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성금 기탁 외에도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하고,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15억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15억원을 기탁했고 코로나19 발생 후 피해 지역, 환자 지원에도 2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사회단체, 사용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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