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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년 만에 컴백…"제이홉, 땀 흘리며 녹음"

김성준 기자   illust76@
입력 2022-09-22 16:55
크러쉬, 2년 만에 컴백…"제이홉, 땀 흘리며 녹음"
크러쉬.<피네이션 제공>

크러쉬(Crush)가 새로운 감각으로 돌아왔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약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크러쉬는 이번 신곡을 준비하며 안무는 물론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변신을 꾀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 랩 메이킹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이 배가됐다.

크러쉬가 신곡 발매에 앞서 다양한 컴백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들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신곡 소개와 곡 작업 비하인드를 담은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크러쉬는 "이렇게 돌아오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장르가 펑크라 최대한 펑키한 리얼 사운드를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또 곡이 BPM도 빠르고 신나는 곡이지만, 단순히 경쾌한 댄스곡으로 비치고 싶진 않았다"라며 "꽉 막히고 답답한 교통체증의 상황을 가사로 표현했다 보니 포인트 악기들로 경적을 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구상도 많이 했다"라고 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작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바라보던 음악적 지향점과 공감하는 부분들이 제이홉 씨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제이홉 씨에게 '같이 한번 작업해보자' 했던 제안이 이렇게 성사돼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이홉 씨가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화장실도 안 가고 열심히 녹음에 임해줬다. 녹음 내내 "형 다시 할게요. 더 잘할 수 있어요. 한 번 더!"라는 제이홉 씨를 보고 괜히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은 아티스트로서 정말 존경하게 됐다"라고 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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