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작년 2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한잔의 눈물' 무대 영상은 26일 조회수 8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선보인 진미령의 '한잔의 눈물'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첫 소절 장인' 답게 노래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의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은 시청자들을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아아아∼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눈물이여∼" 이 구절은 임영웅의 감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좋아요 8만7000개와 댓글 6300개가 달렸는데, "따뜻한 보이스가 이내 심장을 마구마구 울리네요" 등 응원하는 글이 올라왔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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