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튜브에 따르면 '런던보이'는 11월 18∼24일 한국 유튜브 뮤직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했다. '런던보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첫 주 3위에서 일주일 만에 1위로 올라선 것이다.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는 톱3에 올랐다.
임영웅이 올해 5월 발표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 수록곡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10위에 오르며 톱10을 차지했다. 이외에 '아버지' 뮤직비디오 11위,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 12위에 올랐다. '연애편지' 뮤직비디오는 16위, '무지개' 뮤직비디오는 17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전체 톱2, 남자 솔로가수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 147회 올랐으며 조회수는 1020만 뷰로 집계됐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18억뷰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총조회수가 17억70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17억6000만 뷰를 기록한 지 5일 만에 1000만뷰가 증가한 것이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구독자 수는 144만명에 달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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