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세임사이드컴퍼니는 한음의 프로필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한음은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아이돌 솔로'로 데뷔하는 스무 살의 가수이다. 지난달 일본 오사카 프리 데뷔 공연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한음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초반 깔끔한 브라운 정장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시작해, 한음의 비주얼 선이 돋보인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오렌지 계열 니트와 꽃 오브제들을 통해 소년미 감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한음의 모습을 나타냈다.
더불어 한음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와 릴스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인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이번 한음의 프로필 영상을 시작으로 음악, 무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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