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의 데뷔곡 '첫사랑'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한 발라드곡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표현한 화자의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다. 한음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아련한 분위기 속, 다양한 각도로 보이는 한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내 첫사랑에 끝이 아니길 바래 보며 오늘 하루도 그리워해요 / 미련한 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 처음과 끝인 그대"와 같은 가사를 통해 첫사랑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나타내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음은 데뷔 전 공식 SNS를 통해 한음의 비주얼이 강조된 영상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데뷔 팬 할게요", "데뷔 기대돼요", "잘생김 진짜 역대급 아님?" 등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달 일본 오사카 프리 데뷔 공연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일본 동시 데뷔 행보를 펼쳤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미로운 보컬을 갖춘 '솔로 아이돌' 한음의 데뷔 '첫사랑'에 이목이 쏠린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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