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0개국 '주간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언포기븐'은 한국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10위), 대만(28위), 홍콩(31위) 등 10개국에서 '주간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언포기븐'은 발매 이후 한국 '일간 톱 송' 차트에서는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4일간 스포티파이에서 약 800만회 재생됐다.
이번 음반 첫 주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전날까지 118만장을 기록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걸그룹 르세라핌이 1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