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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력

정석준 기자   mp1256@
입력 2023-09-19 14:44
한국가스공사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9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을 완수한 협력사에는 자사의 동반성장펀드를 우선대출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은행에 추천할 계획이다.
동반위는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가스공사는 공사 전략체계에 ESG 비전을 반영하고 △사업 운영 △해외사업 프로젝트 △신규 사업 ESG 평가 등 사업 전반에 있어 ESG 관점을 필수 요소로 채택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을 기업 이념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액화천연가스(LNG)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가스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자원 순환과 환경친화적 에너지 개발에 힘쓰는 대표 공공기관"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협력사 ESG 리스크를 관리함으로써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준기자 mp1256@dt.co.kr.

가스公·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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