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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英마이라와 자동차 시험 협약 갱신

이미연 기자   enero20@
입력 2023-11-07 13:5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일 영국 너니튼에서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와 자동차 기술·제품의 시험 및 개발,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관련 정보와 노하우 공유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라(Motor Industry Research Association)는 국내·외 주요 주행시험장의 설계 및 기술컨설팅과 커넥티드 자율협력주행 모빌리티 안전성 평가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영국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및 개발 컨설팅 전문회사다.
공단과 MIRA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자동차 안전분야 연구 등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협력 분야 재정립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실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미래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프로세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자율협력주행(CAV) 시설 구축 및 운영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관련 국제협력 공동연구 수행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MIRA 교육 프로그램 라이센스 제공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을 위한 실질적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 기관의 평가시나리오 및 대표 사례 등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샵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의 기능과 활용성을 높이겠다"며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유럽 및 영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교통안전공단, 英마이라와 자동차 시험 협약 갱신
지난 6일 영국 너니튼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엄성복(사진 오른쪽)원장과 HORIBA MIRA 대표이사 Declan Allen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 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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