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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상 수상

김나인 기자   silkni@
입력 2023-11-12 09:33

AI로 안전 지켜…1856억원 피해 금액 예방


SK텔레콤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0일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2016년부터 경찰청 등이 주관,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범죄예방 기여도가 높은 우수단체에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SKT는 이번 제8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인프라 구축과 관련 첨단 기술들의 상용화를 통해 범죄예방에 공로를 세운 성과를 인정받았다.

SKT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발신 10만5000여건 및 수신 6000만건 이상을 차단했다. 이를 통해 약 1856억원의 피해 금액을 예방했다. 특히 경찰청 집계 기준 SKT 가입자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신고율이 감소했다.


SKT는 지난해 말 전기통신금융사기 전담 대응 팀(사이버위협대응팀)을 신설해 신규 협력체계 구축과 신규기술 개발,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경찰과 금융권을 포함한 총 22개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첨단AI·ICT기반 '종합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 시스템'을 개발 및 상용화시켰다.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상용화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전화번호 착·발신 차단 기술이 도입됐다.

손영규 SK텔레콤 정보보호담당(CISO)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는 새로운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지능화돼가고 있다"며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넘어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SKT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상 수상
조지호(왼쪽부터) 경찰청 차장, 강종렬 SKT 사장(CSPO) 등이 '제 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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