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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영일 소비세과장·고근수 감사담당관 등 서기관 5명 부이사관 승진

최상현 기자   hyun@
입력 2023-11-15 14:06
국세청, 고영일 소비세과장·고근수 감사담당관 등 서기관 5명 부이사관 승진
왼쪽부터 고영일 국세청 소비세과장, 고근수 감사담당관, 반재훈 국제조세담당관, 이태훈 인사기획과장, 장권철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오는 20일자로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간부급 인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고영일 소비세과장은 1992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본청 홈택스2담당관, 대구청 조사2국장, 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우리 전통주와 중소주류제조업체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도전하는 데 기여했다.
고근수 감사담당관은 2002년 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본청 법인세과장과 장려세세신청과장, 서울청 송무2과장 등 본청과 지방청의 주요 직위를 맡아왔다.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세원관리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내실있는 세원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표창감경 제도와 성과마일리지 사용기준 개선 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반재훈 국제조세담당관은 2002년 행시 45회로 본청 조사1과장과 전자세원과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등을 두루 거친 '조사통'이다. 국제조세담당관 재직 동안에는 외국법인 연락사무소에 대한 고정사업자 회피실태를 점검하고, 외국법인 연락사무소 현황자료 제출 제도도 최초로 도입했다.


이태훈 인사기획과장은 2003년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세청 감찰담당관과 세원정보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등을 거쳤다. 새롭게 출범한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규 직원 조기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 성과와 역량에 입각한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정착되는데 역할을 했다.

장권철 세원정보과장은 1992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과 조사3국 조사1과장, 제주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일선 세원정보팀과 조사관리팀을 통합하는 정보관리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했고, 탈세 등 숨은세원을 발굴하는데 기여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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