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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ESG 의무공시, 기업에 새로운 기회요인

   
입력 2023-11-16 19:25

김영주 국회부의장


[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ESG 의무공시, 기업에 새로운 기회요인
김영주 국회 부의장. 박동욱기자 fufus@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 출신 국회부의장 김영주입니다.'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뜻깊은 포럼을 성황리에 주최한 디지털타임스 박학용 대표이사님과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주제발표를 맡아주신 방수인 SK C&C 디지털ESG그룹장님과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 여러분, 그리고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탄소국경제도와 RE100 등 각국 정부와 기업 그리고 연기금과 같은 투자자들이 ESG 요소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고 규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 그리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경영의 필수적인 요소로 이미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발맞춰 우리기업의 ESG 역량 강화가 시급합니다.

그 중에서도 ESG 의무공시제 시행에 대비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 활용 역량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 정부는 ESG 의무공시 시행을 당초 계획보다 1년 뒤로 연기하는 등 다른 선진국보다 준비가 미흡하다는 우려도 상존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이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깊습니다. 오늘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분들께서 함께하신 만큼 ESG 데이터 관리 방안과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까지 모든 주제에 대한 활발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의무공시 제도를 잘 준비한다면 ESG경영이 우리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여러분의 지혜를 귀 담아 듣고 우리 기업의 ESG 경영역량 향상을 위한 국회의 지원방안과 제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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