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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ESG, 국가·기업 생존위한 선택아닌 필수

   
입력 2023-11-16 19:25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ESG성패, 데이터에 달렸다] ESG, 국가·기업 생존위한 선택아닌 필수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박동욱기자 fufus@

내외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오늘 ESG포럼을 주최하신 디지털타임스 박학용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ESG 성패는 데이터에 달렸다'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포스트 팬데믹 세계는 유례없는 복합적 위기의 소용돌이 가운데 역사적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기상이변 충격은 자연생태계 훼손과 기후변화 위기를 악화시키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확산 우려는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을 고조시키고 정치·경제·산업 전반의 대변혁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과 기업경영의 키워드도 '효율성'과 함께 '복원력'(Resilience) 제고의 관점에서 한층 더 포용적인 시장경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패러다임의 핵심 가치가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촉진제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ESG 경영체제의 내재화는 국가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로 부상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내실화의 핵심 과제인 ESG 평가 관련 데이터의 신뢰성, 투명성, 그리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본 포럼의 토론 결과가 국내 ESG경영 시스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최되는 디지털타임스 포럼이 국가정책과 기업전략에 매우 유익한 토론과 결론을 도출하는 성공적 행사가 되길 기원하면서 제 축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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