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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 작년보다 12일 일렀다…인천·수원·홍성에도

박양수 기자   yspark@
입력 2023-11-17 13:13
17일 서울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서울 첫눈은 평년보다 3일, 지난해보다는 12일 일찍 내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 눈'은 통상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관측관이 눈이 내리는 것을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를 말한다.
이날 인천과 백령도, 경기 수원, 충남 홍성 등에도 첫눈이 내렸다. 인천과 백령도는 평년과 비교해 각각 엿새와 하루 일찍 첫눈이 온 것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두 곳 모두 12일 이르게 첫눈이 찾아왔다.



수원 첫눈은 평년보다 나흘, 작년보다 16일 빨랐다. 홍성은 작년보다 12일 일찍 첫눈이 내렸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시속 40㎞로 동진해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어 이날 첫눈이 오는 지역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들어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에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서울에 첫눈, 작년보다 12일 일렀다…인천·수원·홍성에도
찬바람에 영하권 추위를 보이는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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