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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신청 사흘간 117건… 사회탐구 34건

전혜인 기자   hye@
입력 2023-11-19 11:17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사흘간 117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6일부터 전날까지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117건이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34개, 국어 30개, 영어 24개, 수학 13개, 과학탐구 11개, 직업탐구 4개, 제2외국어·한문 1개 순이다. 한국사에는 접수된 이의 신청이 0건이다.

시험장 환경에 대한 접수된 불만 중에서는 수능 1교시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렸던 서울의 한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수험생이나 1교시 종료 5분여를 앞두고 정전됐던 제주시내 고등학교 시험장에 배정받았던 수험생들이 항의하는 글도 있었다.

정부가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수능이 너무 어렵게 출제된 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의 글도 올라왔다. 가채점 정답률이 1%대로 '사실상 킬러 문항' 논란이 됐던 수학 22번에 대해 5개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 꼽힌 영어 33번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는 글 5건이 올라왔다.


이의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총 이의 신청 건수 663건보다 올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 신청에 대한 심사 후 최종 정답을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수능 이의신청 사흘간 117건… 사회탐구 34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4 수능 결과 및 정시 합격점수 예측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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